서대전역 한국아델리움 아파트·오피스텔 복합 단지 ‘서대전역 한국아델리움’이 서대전역 인근에 분양 예정이라고 15일 밝혔다. 서대전역 한국아델리움은 84㎡ 아파트 195세대, 35~81㎡ 오피스텔 22세대, 총 217세대로 구성된 복합단지로 대전 중구에 위치하고 있어 바로 앞 계백로, 경부고속도로-호남고속도로, KTX서대전역을 이용할 수 있다. 종합시장, 대학병원, 도서관, 주민센터, 경찰서 등이 인접해 있으며 유등체육공원, 서대전 공원, 대전 오월드 등 녹지환경을 가깝고 편리하게 누릴 수 있어 웰빙 주거 환경을 갖추고 있다. 인근 버드내초, 문성초, 버드내중, 삼육중, 제일고, 대신고교, 과학기술대 등 도보통학이 가능하며 세이백화점, 코스트코, 홈플러스 등 고품격 생활인프라가 갖춰져 있다고 분양 관계자는 전했다. 또한 대전 서남부 터미널 등 전국을 잇는 교통 네트워크, 대전 주요 도심을 연결하는 2호선 유청역이 예정돼있다. 분양 관계자는 “서대전역 한국아델리움 단지의 경우 대전지하철 2호선, 트램, 충청권 광역철도 등 교통 인프라 확충에 더해 주변 재개발 지역 인접해있다”고 전했다. 해당 단지는 주택도시보증공사의 주택분양보증을 받은 현장이다. HUG의 주택분양보증은 사업주체가 분양계약을 이행할 수 없을 시 주택도시보증공사가 아파트 준공을 책임지거나 분양계약자가 납부한 계약금 및 중도금 환급을 책임지는 제도다.